‘에곤’, 신규 마리온 등장…‘불완전한 장비 이벤트’ 오는 28일까지 진행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에곤’에 깜찍한 신규 마리온 4종이 추가됐다.

15일 아이톡시(대표이사 이성진, 전봉규)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에곤:인페르나 벨룸 (EGON : INFERNA BELLUM , 이하 에곤)’이 신규 마리온4종을 출시하고,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추가되는 신규 마리온은 전설 1종, 영웅 3종이다. 먼저, 귀엽지만 엄청난 사냥 경험치를 자랑하는 ‘피우피우핍’ 은 다른 전설 마리온에 비해 사냥 경험치 증가율이 특히 높다. 함께 선보이는 영웅 등급의 마리온은 모든 타입 명중과 대미지 내성을 높여주는 ‘블랙캣’과 모든 타입 치명타 적중 및 대미지 내성 무시를 상승시켜주는 ‘화이트캣’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이 매력적이다. 

물리 원거리 회피 능력을 올려주는 ‘알렉스’도 선보이며, 신규 마리온과 함께 마리온 도감도 18종 새롭게 추가한다.

이와 함께 아이톡시는 ‘에곤’의 신규 마리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불완전한 장비 이벤트’는 게임 내 재화로 불완전한 장비를 구매해 강화하면 영웅 등급의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에곤은 7월 21일부터 출시 100일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 티켓 이벤트 등 모두 5종으로 이벤트 마리온, 영웅 등급 장비 제작 재료 등 출시 100일을 기념한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에곤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오는 21일부터 100일 기념 이벤트가 펼쳐진다. 게임 내에서 숫자 ‘100’을 찾아 스크린 샷을 촬영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사진=아이톡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