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권모술수' 권민우도 감싸는 리더…"알고보면 귀요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기영이 주종혁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강기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고보면 귀요미 주종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을 맡은 주종혁과 함께 사진을 찍는 강기영의 모습이 담겼다. 작품 속 '권모술수' 권민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주종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강기영은 2009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의', '고교처세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정명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강기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