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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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6기 옥순, '나는 SOLO' 한의사 모임 참여…화기애애하네

기사입력 2022.07.12 10:1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예비 한의사와 한의사들이 소모임을 시작했다. 

'나는 SOLO' 6기 옥순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솔로대전한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8기 현숙은 6기 옥순의 스토리를 리그램하며 "좋아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3기 영수, 8기 현숙, 6기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의사, 한의대 학생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42세인 3기 영수는 서울 동대문에서, 35세인 8기 현숙은 서울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를 졸업한 6기 옥순은 '나는 SOLO' 촬영 이후 다니던 카드 회사를 퇴사하고 28세의 나이에 한의대 22학번으로 입학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6기 옥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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