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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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연상호 감독 또 만날까 "'선산' 긍정 검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7.08 17:41 / 기사수정 2022.07.08 17: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선산' 주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선산'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선산'은 마을 주민들이 알 수 없는 증상을 보이며 좀비로 변해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부산행' '반도', 드라마 '지옥'을 연출하고 드라마 '방법' '괴이'를 집필한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집필했다.  

김현주가 '선산'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옥', 영화 '정이'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세 작품을 함께하게 된다. 

한편 김현주는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정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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