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정복: Era of Conquest’, 퍼스트 서버 오는 14일 글로벌 오픈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문명정복: Era of Conquest’의 퍼스트 서버가 오는 14일 열린다.

8일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문명정복: Era of Conquest’의 퍼스트 서버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문명정복: Era of Conquest’는 세계적인 문명과 시대의 영웅을 기반으로, 지난해 중국 출시 당시 압도적인 전략 전투 콘텐츠와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9시에 오픈하는 퍼스트 서버는 정식 출시 버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구글 플레이와 윈도우 PC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번 퍼스트 서버 참가 지역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이며 글로벌 통합 서버로 제공되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우위를 가리는 짜릿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퍼스트 서버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네이버 라운지에 사전예약 인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퍼스트 서버에서는 기간한정으로 충전 및 결제한 금액을 정식 서버 오픈 시 루비로 받을 수 있는 충전 반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문명정복: Era of Conquest’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각 지역별 문명과 이를 상징하는 영웅 캐릭터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사진=4399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