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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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어린이집 보내고 "신났베베"…'찐' 행복해보여

기사입력 2022.07.05 16:12 / 기사수정 2022.07.05 16:1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황신영이 육아 해방감을 만끽하고 있다.

5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어린이집 등원 시키고 신났베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지글지글'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날아갈 듯 가벼운 몸짓과 밝은 표정으로 춤 추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육아에서 벗어나 홀가분함을 느끼는 듯 하다. 황신영은 실제로 "굉장쿵 신났베베"라고 덧붙여 육아하는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임신으로 인해 104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던 황신영은 최근 7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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