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올 여름 다이빙 마스터 등극?…독특한 입수법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호가 남다른(?) 다이빙 실력을 뽐냈다.

이민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 다이빙을 마스터하였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호는 다이빙대에서 달려오며 다이빙을 시도했는데, 무게를 제대로 싣지 못해서 살짝 튀어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우스꽝스럽게 물에 빠져야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구분동작으로 정확하게 점프하여 몸을 360도 돌린 뒤 입수하는 것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이민호는 2006년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 열연했다. 현재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