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에디 레드메인과 환상 투샷…뷔X박보검까지 완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패션위크 참석 차 파리를 방문한 가운데,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에디 레드메인과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하퍼스 바자 홍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사와 방탄소년단(BTS) 뷔(V, 본명 김태형), 박보검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에디 레드메인과 리사가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이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또 에디 레드메인은 박보검과도 인증샷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는데, 과연 이들이 무슨 이야기를 했을지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발매하며 역대 여성 솔로 가수 초동 1위 기록을 세웠다.

사진= 하퍼스 바자 홍콩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