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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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설운도 딸 이승아, 한남동 카페 사장됐다…임창정도 축하

기사입력 2022.06.22 15: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이자 래퍼 디아트와 열애 중인 이승아가 한남동 카페의 사장이 됐다. 

이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부터 많은 사랑 보내주시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망뜨에 쏘피 보러 얼른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는 새롭게 오픈한 자신의 카페 앞에서 앞치마를 착용한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힙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승아는 가게 앞에 놓인 오픈 축하 화분들도 공개했다. 특히 임창정은 '대박의 불빛이 환하게 비추길! 가수 임창정'이라는 문구를 넣어 화분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아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996년생인 그는 2004년생으로 미성년자인 중국 연변 출신 래퍼 디아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이승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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