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맘' 선예, 캐나다 집이 3층짜리?…딸 뒷모습에 '눈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캐나다에 거주 중인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모양 풍선을 갖고 신나게 놀고 있는 선예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상하의 실내복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한 채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미소를 안긴다. 

그 뒤로는 선예의 집 내부에 설치된 계단을 볼 수 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도,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도 자리한 바. 선예가 캐나다에서 3층 이상의 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추측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선예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삽입하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선교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올해 초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걸그룹 마마돌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