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식 계정 난리난 이유…이수만 생일에 아티스트 총출동 "해피 수만 데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생일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Happy Birthday! 선생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SMTOWN 가족 일동"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수만의 생일을 축하하는 축전. 해당 축전에는 'HAPPY SOOMAN DAY. 0618'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어 15개의 게시물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이수만의 생일을 축하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 강타, 에스파, NCT, 동방신기, 레드벨벳, 보아 등 아티스트들은 '수만 두컷'을 찍으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평생 광야길만 걸으세요", "오늘은 수만데이" 등의 손글씨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