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베이비시터·딸과 한 참대에 나란히…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함소원이 최근 SNS에 올린 영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팩을 홍보하기 위한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베이비시터 이모, 딸 혜정 양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안방의 침대에서 마스크팩을 하고 누워있는 세 사람을 찾은 뒤 "나만 빼놓고 진짜 심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특히 진화와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한 침대에 누워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만했는데, 마스크팩을 홍보하기 위한 콩트였다는 점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딸 혜정 양이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함소원은 최근 '진격의 할매'에서 둘째를 유산했음을 고백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은 바 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