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日 결혼식에는 호수도 있네…드레스 각선미 '깜짝'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일본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 식장에는 호수도 있어 보트 타고 웨딩촬영도 했어요.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 궁금ㅎㅎ 옷도 한국에서 가져갔는데 아주 맘에 든다 #모든 사진 오빠가 바로 보는 나 #나만의 포토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가 인상적이다. 호수 옆 길을 걸을 때는 다리가 드러난 과감한 드레스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5일에는 일본에서 아야네의 친족과 지인 30여 명을 불러 가든 예식을 치렀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