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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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수♥권창훈, 상암에서 꽃피운 럽스타…황인범도 감탄

기사입력 2022.06.15 11: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공개열애 중인 유튜버 이수날(본명 정이수)과 K리그1 김천 상무 소속 국가대표 선수 권창훈이 럽스타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정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이수는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서서 양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권창훈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06.14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그가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한 후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하트를 그린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그는 해당 사진에 정이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김진수는 "역시"라는 댓글을 남겼고, 황인범은 "동시에 올리시기로 하고 올린 거 생각하니까 되게 귀여우시다 두분ㅎㅎㅎㅎ"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9세인 정이수는 경희대 출신 유튜버로, 아스날의 팬이라 '경희대 구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1살 연하의 권창훈과 지난해 8월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정이수 인스타그램, 권창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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