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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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 시호, 독보적인 단아함…숨은 추사랑 찾기

기사입력 2022.06.08 17:5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가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정면을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정갈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매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딸 추사랑과 빼닮은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와 행복한 여름 보내기 바란다", "시간이 흘러도 우아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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