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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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이 준 생일 선물 공개…870만원 다이아 반지 FLEX

기사입력 2022.06.06 15:3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남편의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

6일 오후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아, 아빠 모두 고마워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족, 친구, 스태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식탁 앞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의 앞에서 선물 상자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 870만원 가량의 모 브랜드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19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는 모녀가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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