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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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2일 시모상…소속사 대표 남편과 상주로 빈소 지켜

기사입력 2022.06.03 10: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윤진이 시모상을 당했다.

3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윤진의 남편인 박정혁 자이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모친이 지난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김윤진은 박 대표와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11시다.

김윤진과 지난 2010년 3월 소속사 대표이자 영화 제작자인 박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윤진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자백', '도그데이즈'를 비롯해 또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XO, 키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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