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황정음, 배가 쏙 들어갔네…원피스 입은 애둘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또 황정음은 블랙 가디건과 패턴 원피스, 숄더백으로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황정음의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산 후 쏙 들어간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보고 싶어요" 등의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