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종언복음 업데이트 실시…멘토 시스템·신규 캐릭터 등 추가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6일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종언복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번 신규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업데이트를 이어온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및 신규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멘토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8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자동으로 멘토 자격을 획득하며, 20레벨 이상부터 80레벨 이하 이용자는 자동으로 멘티 자격을 획득한다.

멘토와 멘티가 관련 멘토 임무를 완료할 시 대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멘토는 특수 소장품 또한 받아볼 수 있다.

신규 캐릭터와 무기, 코팅, 기구 등도 함께 추가된다. 이용자는 신규 S급 구조체 루나·은면을 오는 7일 이후부터 '이벤트 캐릭터 저격'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30일부터는 'S급 멤버 저격'을 통해 특정 S급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출현 확률을 100%로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신규 6성 무기 오즈마(루나·은면 전용무기)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종언복음’ 메인 스토리와 루나·은면의 ‘허망의 서광’ 외전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6일 업데이트가 적용된 후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이용자는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합 집합소’를 한정기간 즐길 수 있으며, 14일부터 6월 11일까지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제공하는 데이터 멤버로 콘텐츠를 도전하는 ‘키갈 아카이브-허망한 부탁’도 만나볼 수 있다.

‘키갈 아카이브-허망한 부탁’에서는 '성령의 찬가' 코인을 이용해 비앙카·진리의 특수 효과 코팅인 '디바인 그레이스'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는 6월 22일까지 '양극 광정' 코인을 이용해 리브·유광의 특수 효과 코팅인 '릴리 브라이트' 등을 받아볼 수 있는 ‘빛의 선물’ 콘텐츠, 신규 코팅 '디바인 그레이스', '형관의 천사', '릴리 브라이트' 체험 스테이지에 참여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코팅 체험 스테이지’ 콘텐츠, 인게임 아이템 블랙카드 50장을 획득할 수 있는 ‘촬영 임무’ 콘텐츠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31일까지는 스테이지 '눈꽃 감사제'에 참여하여 일정 수량의 '테스트형 쿠로로 청소부'를 수령할 수 있으며, 6월 22일까지는 카드 맞추기를 완료해 컬래버 연구권 등의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여름 대작전-EX’ 이벤트를, 6월 19일까지는 5개로 나뉜 스테이지에서 9성 누적 시 소장품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의태 난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