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소연, 벌써 ♥조유민 끼니 챙기네…"전지훈련 몸보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연이 예비신랑 조유민의 식사를 챙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자저하 전지훈련 후 몸보신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이 조유민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과 전복이 담겼다. 결혼 전부터 조유민의 끼니를 각별히 챙기는 소연의 다정함과 가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소연은 "엄마가 보내주신 인삼 갈갈"이라는 글과 함께 아침 풍경을 공유했다. 인삼주스와 과일로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한 소연은 "아침 밥상 머리에서 핸드폰으로 사랑이 반장 투표하는 것 같은데 나도 사랑이 응원해"라며 조유민을 태그걸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