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미교포 남편이 찍어줬나…하와이 러블리 근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정은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러들이 돋보이는 쨍쨍 햇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넓은 초원을 배경에서 빨간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계 종사하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MBC '호적메이트' MC를 맡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하와이 여행 근황을 알렸다.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