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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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우희, '터키즈' 출격…이용진과 티키타카 예고

기사입력 2022.04.22 15: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의 천우희가 유튜브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의 천우희가 유튜브 채널 '터키즈 온 더 블럭'의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우희는 지난 20일 개봉한 '앵커'에 대한 소개부터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뉴스 앵커 ‘세라’ 캐릭터를 준비했던 과정 등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진행하며 이용진과 유쾌한 티카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천우희뿐만 아니라, 인간 천우희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천우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처럼 천우희와 이용진의 신선한 만남과 의외의 케미로 끊이지 않는 웃음을 자아낼 이번 영상은 22일 오후 6시 유튜브 '터키즈 온 더 블럭'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유튜브 '터키즈 온 더 블럭'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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