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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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日 전설' 우타다 히카루와 투샷…"언제나 유일한 존재"

기사입력 2022.04.19 17: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공민지가 일본의 전설 우타다 히카루와 만남을 가졌다.

공민지는 19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언제나 유일한 존재일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일본의 대표 아티스트 우타다 히카루와 함께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다소곳한 모습으로 지그시 미소짓는 공민지의 모습에 산다라박은 "세상에!! 우타타 선배다!! 나도 같이 사진찍고 싶어ㅠㅠㅠ"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공민지는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팀 탈퇴 후 솔로로 활동해왔으나 씨엘의 2022 코첼라 무대에서 산다라박, 박봄과 함께 완전체로 깜짝 등장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 공민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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