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혜빈, 안타까운 근황…"맥주 마실 날 오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산부의 고충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저녁 닭갈비 얼릉 저 위글위글 맥주 마실 수 있는 날이 오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전혜빈의 저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닭갈비에 맥주캔까지 자리한 모습. 임산부인 전혜빈은 맥주를 마실 수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임신 사실을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