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첨탑’, 오는 26일 출시 확정…33만 가지 확장형 육성트리 즐길 수 있어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원소첨탑’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의 모바일 수집형 RPG ‘원소첨탑’을 오는 26일로 출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소첨탑’은 지난달 첫 공개 이후 풍성한 선물이 준비된 사전예약, 매력적인 게임 속 캐릭터를 생생하게 재현한 코스프레 화보, 게임의 배경과 캐릭터 소개를 담은 세계관 프로모션 영상 공개 등 다양한 소식과 함께 적극적으로 게임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4개 종족, 5가지 원소, 8개 직업을 다양하게 조합해 최대 33만 가지의 확장형 육성트리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자유도를 보장한다. 나만의 조합과 전략을 완성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맞춤형 스킬 전략, 또는 적의 조합과 상성을 고려한 카운터 전략 등을 펼치면서 이로부터 오는 희열까지도 경험할 수 있다. 매번 다른 스킬과 전략이 펼쳐지는 머리싸움도 무궁무진한 재미요소 중 하나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강화와 육성,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선택지가 기다리는 던전, 누구보다 높은 랭킹에 도달하고자 하는 열정과 이로부터 쏟아지는 시즌제 보상으로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첨탑과 같이 매력 넘치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원소첨탑’은 참여자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5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폼생폼사 RPG 모바일게임 원소첨탑의 출시일을 4월 26일로 확정했다”라며, “풍성한 보상이 기다리는 사전예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또한, 지금까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해 반드시 게임의 재미로 보답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사진=이펀컴퍼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