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만병통치약 등극…女팬 "사람 맞나, 번아웃 치유돼" (어쩌다사장2)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 손님들이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8화에서는 조인성의 실물을 보고 감탄하는 여성팬들이 등장했다.

공산의 보건소 직원들이 마트에 방문했다. 방사선사로 일하고 있다는 여성은 조인성을 보고 "와"라며 감탄을 내뱉었다. 그는 옆에 앉은 직원을 향해 "사람인가?"라고 물었다.

그의 옆에 앉아있던 간호사는 "어제부터 (조인성을) 보기 위해서 몇 날 며칠 밤을 새웠다"고 말했다. 방사선사는 "바로 치유가 된다"고 했고, 간호사는 "번아웃이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메뉴 카레 돈가스를 맛 본 이들은 "맛있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효준은 "남자들 인정은 필요없다"며 여성 손님들에게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반면 남자 손님들에게는 "많이 드세요"라며 딱딱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