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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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게이밍, 매치18 치킨 획득하며 그랜드 파이널 최상위권 추격 [PWS 2022]

기사입력 2022.04.10 21:0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루 게이밍이 그랜드 파이널 4일차 순위 상승을 노렸다. 

10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4주간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확정된 16개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출전했다.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 매치18도 미라마에서 열렸다. 아래쪽으로 치우친 자기장이 나왔다. 젠지는 마루 게이밍이 대기 중인 진영으로 들어가면서 바로 정리 당했다.

EOS는 여러 팀에게 공격을 당하면서 아웃당했다. 자기장은 이엠텍에게 유리하게 잡혔다. 외곽 쪽에서는 광동이 SD를 잡아내며 인서클에 성공했다.

상위권인 젠지와 GEX가 빠르게 탈락하며 중위권 팀들의 순위 상승 기회가 찾아왔다. 담원 기아는 힘 싸움에서 기블리를 노렸지만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양각이 잡혔다. 기블리는 기다리지 않고 수류탄으로 담원 기아를 터트렸다.

최상위권 팀들이 화력을 뽐냈다. 다나와가 8킬을 만들면서 기블리를 바짝 추격했다. TOP4에는 마루 게이밍, 기블리, 광동, 다나와가 남았다.

마루 게이밍만 유일하게 풀스쿼드를 유지했다. 마루 게이밍은 수류탄으로 광동을 터트렸다. 마지막은 마루 게이밍과 기블리의 맞대결이었다. 마루 게이밍은 인원 차이를 앞세워 가뿐히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배틀 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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