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도 육아는 힘들어…"딸 설이, 사진 찍었다고 삐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났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중 한 장에는 숙소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 고소영 딸 윤설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그런 윤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설이 삐챠서 2층 올라가는 듯.. 뒷모습이 그리 보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소영은 "ㅋㅋ사진 찍었다고 삐침요. 굴하지 않고 계속 찍음"이라는 답을 남기며 육아의 어려움을 짚어줬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