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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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의찬이' 김성민과 뭉쳤다…'순풍' 추억 물씬

기사입력 2022.04.06 14: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청원피스를 입고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뒤편에 자리한 인물은 '의찬이' 김성민으로 보이는 듯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앗 의찬이랑??", "오 뒤에 의찬이!!", "의찬이랑 같이 있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김성은은 과거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성민은 2020년 11월 비연예인 여성과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한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일해야 하는데,,백수 너무 좋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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