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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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子, 21개월 언어 영재?…"엄마 부담스럽다니까"

기사입력 2022.03.24 21: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언어 영재' 아들의 활약에 뿌듯해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서호야 너 자꾸 이러면 엄마 부담스럽다니까"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책에 그려진 그림을 보며 단어를 척척 맞히는 모습. '도토리, 다람쥐, 코끼리, 고래, 산타할아버지, 원숭이, 거북이, 블루베리' 등을 또박또박 말해 엄마를 웃음짓게 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다들 영재 아니냐고 자꾸 그러는데. 이정도는 평상시 반도 안보여준건데. 아이 촴 진쫘. 21개월 아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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