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최영재, 우승 부대에 추가 미션?…엄청난 베네핏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철부대2’가 한층 더 강력해진 미션과 역대급 베네핏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2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5회에서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강철부대원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두 번째 팀 탈락 미션이 시작된다.

먼저 마스터 최영재는 치열했던 실탄 사격 최종 라운드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자동 진출권’을 획득한 부대에게 돌발 추가 미션을 공표한다. 예상치 못한 그의 지시에 당황한 강철부대원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기도.

그런가 하면 김성주는 실탄 사격 우승 부대에게 주어진 역대급 혜택에 “엄청난 베네핏이네!”라며 감탄을 연발, 예측 불가한 현장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6개의 부대는 두 번째 팀 탈락 미션이 진행되는 장소로 이동, 정체를 알 수 없는 건물의 웅장한 자태에 극도로 긴장한다고.

뿐만 아니라 팀장의 강력한 통솔력과 대원들의 임무 수행 능력을 요구하는 이번 미션을 위해 의문의 도구가 등장, 김희철은 “OOO가 있네? 시즌 1에는 없었죠?”라는 질문으로 승부의 열기를 고조시킨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과연 강철부대원들을 술렁이게 한 추가 미션과, MC 군단을 환호하게 만든 두 번째 팀 탈락 미션의 정체는 무엇인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5회는 2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