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딸기 뷔페 앞에서 행복한 41세…"갑자기 딸기 뽀뽀 하자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뷔페 간다고 딸기옷 꺼내 입고 옴. 그리고 어디서 배웠는지 갑자기 딸기뽀뽀 하자는 마지막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딸기뷔페를 방문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기로 가득찬 테이블 앞에서 행복해하는 이시영은 아들의 애교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아들바라기의 얼굴로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17년 요식업계 CEO와 결혼해 2018년 득남한 이시영은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그리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