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연수 딸' 송지아, 美 다녀오더니 더 성숙해진 미모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송지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욱이가 찍은 나. 내 동생 이럴 때만 이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 니트를 입은 송지아가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미국 훈련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7년 생인 송지아는 송종국 박연수의 첫째 딸로 MBC '아빠 어디가', '둥지탈출' 등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과거 한 방송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골프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러브콜을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