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12일 K리그2 첫 홈 개막전... 팬 맞이 준비 완료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2시즌 K리그에 합류한 김포FC가 프로 첫 홈 경기를 갖는다

김포FC가 12일 오후 1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2022 하나원큐 K리그2 4R’ 서울이랜드FC와의 2022시즌 첫 홈 개막전을 갖는다.

김포FC의 역사적인 K리그2 첫 홈 개막전인 만큼 풍성한 행사와 경품과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

장외에서는 구단 엠블럼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현판식이 진행되며, 장내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신명순 김포시의장의 축사 및 시축행사와 더불어 관중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 행사에는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경옥고, 공진단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김포FC는 모든 관중을 대상으로 구단 특유의 무늬가 담겨있는 마스크와 선수단 사진과 배번이 들어가 있는 응원용 클래퍼를 증정한다.

한편, 김포FC는 역사적인 K리그2 첫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여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과 김포 시민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