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가 사준 양말 신고 세단 탑승 "편하게 나들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드라이브를 했다.

4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에는 '슈퍼하고 드라이브 떠나요. 오늘의 OOTD. 클래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엄정화는 나들이에 가기에 앞서 드레스룸으로 향했다. 그는 "편하게 나들이 가는 거니까"라며 "흰티셔츠엔 청바지다. 이 양말을 신을 거다. (이)효리가 사줬다"고 오늘의 패션을 소개했다.



이날 엄정화는 대형 세단을 타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렇게 차로 콘텐츠를 찍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기분이 좋다. 전문가가 된 느낌?"이라며 "여러분 운전할 떄는 핸들을 잘 잡고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슈퍼가 깜짝 놀라겠다. 슈퍼를 아침에 비몽사몽 보냈다"며 반려견 슈퍼를 데리러 갔다. 이어 슈퍼와 함께 카페를 갔고, 그는 "오늘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하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 엄정화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