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 모든 공중전화 암살서 보너스 제공…다양한 보상 풍성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GTA 온라인’에서 보너스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4일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의 공중전화 암살에서 다양한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공중전화 암살을 완료하면 추가 50% GTA 달러와 RP를 제공하며, 공중전화 암살은 사무소를 소유한 플레이어가 보안 계약을 3개 이상 완료하면 시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첫 번째 암살에 성공하면 자유 모드에서도 프랭클린에게 다른 의뢰인을 알선받아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으며, 이번 일주일 동안 더욱 많은 암살 요청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추가 보상으로 공중전화 암살 3개를 완수하면 20만 GTA 달러가 제공되며, 자유 모드에서는 프랭클린에게 수류탄, 점착 폭탄, 탄약, 방어구 등 무료 보급품을 얻을 수 있다.

멀티 플레이 모드 3종 스피드 호송대(리믹스), 런닝 백(리믹스), 히피 사냥 등이 추가되었으며, 이 중 런닝 백(리믹스) 모드에서는 이번 주 승패와 무관하게 두 배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제랄드의 마지막 한탕 임무에서 두 배의 GTA 달러와 RP를, 비즈니스 배틀과 파괴의 군단에서는 세 배의 보상을 제공한다

자동차 모임 경품으로 딩카 스고이가 선정됐으며, 추격전 레이스에서 5일 연속으로 3위 안에 진입하면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LS 자동차 모임의 시승 트랙에서는 딩카 스고이, 아니스 S80RR, 알바니 V-STR 등의 차량을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헤비 라이플, 코일 스턴 건, 코일 콤팩트 EMP 런처, 청부 계약 무기 피니시, 모든 탄약과 방탄복 등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사진=락스타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