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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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가연, 우엉조림에 정성 가득…"60살까지만 요리할 거야" 선언

기사입력 2022.02.28 14:0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가연이 60세까지만 요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엉 600 그램에 쏟는 정성. 왜 이리 힘들게 가늘게 하냐며~ 근데..이렇게 해야 이 맛이 나거등.. #요리 철학이다 #60살까지만 요리할 거야 #우엉조림에 대한 열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우엉 조림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정성이 가득하다. 김가가연의 뛰어난 요리 솜씨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했다.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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