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가요광장' 하차…"월요일이 아쉬운 건 처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은지가 '가요광장' 하차를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안녕. 월요일이 아쉬운 건 처음이네. 감사합니월"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가요광장'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고정 게스트 최낙타, 조은유와의 인증샷도 담겨 있다.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27일을 끝으로 2년 8개월 동안 진행한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하차한다. 

사진 = 정은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