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킹겐·표식·제카·베릴' 로스터 추가…KT전 2세트부터 출전 가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DRX의 킹겐, 표식, 제카, 베릴이 코로나19 격리 해제 됨에 따라 2세트부터 출전한다. 

9일 LCK 측은 공식 SNS에 "금일 Kingen, Pyosik, Zeka, BeryL 선수가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해제되었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격리 해제된 선수들은 금일 KT와의 경기 2세트부터 출전 가능하다. 1세트에는 '클리어' 송현민, '피치' 이민규, '세탑' 송경진, '준' 윤세준이 등장한다.

DRX 일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됐음에도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LCK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