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2K22’, 링사이드 리포트 첫 영상 공개…개발자 코멘터리 담겼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WWE 2K22’가 출시를 앞두고 링사이드 리포트 영상을 공개했다.

4일 2K는 오는 3월 11일 출시를 앞둔 WWE 2K22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링사이드 리포트 시리즈의 첫 영상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발사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의 라이넬 징크스(Lynell Jink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크리스티나 디엠 팸(Christina Diem Pham) 아트 프로듀서, 제이슨 밴디버(Jason Vandiver)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리베라(Jonathan Rivera) 시니어 프로듀서 및 데렉 도너휴(Derek Donahue) 시니어 디자이너가 함께 자리했으며, 레이 미스테리오와 데미안 프리스트가 대결하는 영상을 보며 의견을 나눈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슈퍼스타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재설계된 게임플레이 엔진으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이 가능해진다. 선수들을 컨트롤하기 쉬우면서도 움직임은 더 부드럽고 정확하게 연결된다.

왜곡된 물리 충돌로 경기 내내 예상치 못한 순간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검도 스틱은 타격할 때마다 날카로워지고, 테이블과 코너 바리케이드는 역동적으로 부서져 더욱 사실적인 경기 경험을 만들어낸다.

또한 상대방의 공격을 블로킹, 닷지, 브레이커 등 더욱 전략적인 방어로 막아낼 수 있다.

이밖에도 2K는 WWE 2K22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재설계된 게임 플레이 엔진과 새 애니메이션, MyGM 등의 새로운 게임 모드 등으로 놀라운 게임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WWE 2K22의 최신 정보는 링사이드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WWE 2K22는 2022년 3월 11일 출시될 예정이다.

WWE 2K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2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