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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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춘' 윤태진, 나이 잊은 귀여움…"통천언니가 준 귀여운 맨투맨"

기사입력 2022.02.03 14: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윤태진 아나운서가 선물받은 옷을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3일 오후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통천언니가 준 귀요미 맨투매애애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 아나운서는 스트리머이자 침착맨의 여동생인 통닭천사가 선물한 맨투맨을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벽에 기대며 환하게 미소짓는 그의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0년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했으며, 2011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나미춘'을 운영 중이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아나콘다 소속으로 활약하며 '모드리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윤태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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