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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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시상식에서 뽐낸 드레스 자태…이시원 "웨딩 드레스인줄요"

기사입력 2022.01.27 18: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신지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27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너무 예뽀~♥ 좋은 자리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가온차트뮤직어워즈 #시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복도에서 흰색 드레스 차림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을 접한 배우 이시원은 "깜짝이야 웨딩 드레스인줄요! 하하"라는 반응을 보였고, 개그맨 박준형은 "헉...대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신지(본명 이지선)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지금까지 팀의 메인보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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