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테슬라 타면서 몰랐던 기능 "나보다 리듬감 좋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채리나가 자가용의 숨겨진(?) 기능에 신기함을 드러냈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네가.. 이런 것도 하는 줄.. 오늘 알았다. 긴 시간 내 발이 되어준 붕붕이가
나보다 리듬감 좋았다니..신기하다 진짜.. 아.. 앞문 살살 열리는 거 싸이드 미러 움직이는 거 심하게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테슬라의 문이 음악에 맞춰 위로 열리는 모습이 담겼다. 윙 도어에 채리나는 '댄스타임'이라며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탑걸 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