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첫 솔로 콘서트 인증샷…송가인·고영배도 축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강승윤이 첫 솔로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끝난 #PASSAGE 어제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공연 함께 만들어준 스텝들 우리 밴드 A354 댄서들 그리고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해준 우리 인서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무대에 앉아서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오랜만에 오프라인 공연을 진행한 그가 팬들과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접한 송가인은 "멋지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소란 고영배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강승윤은 지난 21일 첫 솔로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YOON : PASSAGE'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강승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