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아델, 11월 중 韓 팬 만난다…'음중' 출연은 NO"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Adele)이 MBC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MBC 측은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아델은 11월 중 MBC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세부 일정 및 상황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언론에서 보도 중인 특정 프로그램 출연은 사실이 아니며, 추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아델이 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아델은 오는 19일 4번째 정규 앨범 앨범 '30'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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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티스트 아델 출연 관련하여 MBC 공식입장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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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은 11월 중 MBC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재 세부 일정 및 상황은 논의 중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 중인 특정 프로그램 출연은 사실이 아니며, 추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소니뮤직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