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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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가을에도 사랑스러움 묻어나는 미소

기사입력 2021.10.29 16:0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사과주스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청바지에 꽃무늬가 새겨진 탑과 카디건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의 채널 '햄연지TV'에 구독자 44만 7천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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