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딸 서머 양 산책 사진 공개…박희본·아누팜 트리파티도 주목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탕웨이가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8일 오전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걱정없이 서머와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탕웨이의 딸 서머 양이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자신의 생일이었던 전날 오후에도 아버지와 서머 양이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한 탕웨이에 대해 박희본은 "생일 축하해!! 서머 보고싶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아누팜 트리파티는 "아름다운 기쁨의 순간들이네요 선배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탕웨이는 10살 연상의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해 2016년 딸 서머 양을 낳았다.

현재는 남편의 영화 '원더랜드'와 박찬욱 감독의 '사라질 결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탕웨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