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 ‘까발라 섬 대축제’ 이벤트 진행…다양한 혜택이 풍성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트릭스터M이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측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까발라 섬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NC)는 트릭스터M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까발라 섬 대축제’를 열었다. 이용자는 ▲100일 감사제 ▲100일 기념 다있소 ▲까발라 섬 대사냥제 등 3종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9월 8일까지 ‘100일 기념 출석부’에서 ‘100일 기념 주화’를 받는다. 주화 아이템은 ‘네페트리의 귀걸이 박스(귀속)’, ‘영광의 상급 패션 소환권(10회)(이벤트)’ 등으로 제작할 수 있다.

트릭스터M은 겔더(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을 선보이고, 각종 비용을 할인한다. 이용자는 9월 1일까지 100 겔더로 ‘100일 기념 선물 상자’, ‘100일 기념 강화 상자’, ‘100일 기념 강화 앰플’, ‘100일 기념 고속 앰플’을 살 수 있다. 모든 지역의 텔레포트(순간이동)와 100,000 겔더 컴퍼니(이용자 커뮤니티) 기부도 100 겔더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9월 1일까지 일반/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영혼의 수정’을 얻을 수 있다. 컴퍼니원이 협력해 ‘영혼의 수정’ 수집 미션 3종을 완료하면 보상(기간제 자격증, 상급 펫 소환(10회)(이벤트), 상급 패션 소환(10회)(이벤트))을 획득한다. 각 월드에서 가장 많은 ‘영혼의 수정’을 모은 상위 3개 컴퍼니 구성원은 스페셜 칭호와 버프(buff, 강화효과)를 받는다.

엔씨(NC)는 ‘에피소드4: 복수의 칼’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퀘스트를 진행하며 주요 등장 인물인 ‘돈 주반니’에 대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에피소드4를 완료하면 ‘복수의 칼’을 보상으로 받는다. 보상 아이템을 아카데미에 등록하면 ‘대미지 리덕션 +1’ 효과를 받는다.

사진= 엔씨소프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