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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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4년전 당뇨 진단, 인생 힘들어 맵고 짠것만 먹었다" (건강청문회)

기사입력 2021.08.22 20: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주리가 당뇨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는 가수 임주리, 재하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임주리는 당뇨 진단을 받았다며 "4년 전에 진단을 받았다. 공복 혈당이 140~240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저희 어머니가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 당뇨 합병증의 무서움을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인생이 힘들 때는 맵고 짠 것만 먹었다. 지금도 변하지는 않았다. 조금 희석 됐지만"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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