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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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37%·젠지 6%'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팀은?…플옵 2R 직행 확률

기사입력 2021.08.12 14:17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LCK 서머 정규 시즌이 끝나간다. 마지막 10주차를 앞둔 상황에서도 플옵 2라운드 직행할 팀이 여전히 가려지지 않았다.

이에 라이엇 측은 9주차까지 경기 결과와 남은 대진, 순위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확률'을 공개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은 정규 시즌 1, 2위 팀에게 주어진다. 현재 가장 높은 확률을 차지한 팀은 농심이다. 농심은 59.261% 확률을 기록 중이다.

담원 기아는 젠지를 꺾으면서 55.087%까지 치고 올라왔다. 특히 담원 기아는 플옵 2라운드 진출시 롤드컵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리브 샌박전이 남아있다.

이어 리브 샌박이 42.193% 확률을 기록했다. 리브 샌박은 KT와 담원 기아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T1의 경우에는 37.342%로 확률이 높아졌다.

젠지는 T1과 담원 기아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6.117% 확률로 떨어졌다. 마지막 아프리카는 0%로 플옵 2라운드 직행은 불가하다.  

사진= 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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